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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연수을위원장, 주민 소통 강화로 정책실현 닻 올려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9-09-20 16:22

송도 교통인프라 혁신 등 지역현안 해결에 총력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을 지역위원장.(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인천연수을지역위원회사무실)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을 지역위원장이 송도의 교통인프라 등 다양한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을 직접 만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정 위원장은 최근 박남춘 인천시장 등과 정책간담회를 통해 ‘송도 내 화물차 주차장 건립’과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전했다.

정 위원장은 “인천연구원에 용역 발주를 통해 다른 대안과 대체 부지를 찾아야 한다”며 “시는 그 전까지 모든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 경청의 자세로 주민 요구를 적극 수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송도 6, 8 공구 입주자 대표들과의 간담회 결과도 인천시에 전달했다.

정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예산협의회에 참석해 송도 교통인프라 혁신 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그는 “GTX-B노선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했으니 빠른 시일 내에 착공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기본설계비가 충분히 예산에 반영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송도의 교통혁신은 결국 인천 전체를 위한 것으로 당 차원에서 예산을 확보해 조기착공이 가능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일영 위원장은 “송도의 M버스 노선이 일부 폐선 돼 주민 출퇴근길이 힘들어지면서 많은 민원이 있었다”면서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노선조정위원회에 송도의 M버스 3개 노선 신설과 교통 해소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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