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인천시 미추홀구선거관리위원회가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여한 구민들을 대상으로 합동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미추홀구선거관리위원회) |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 인천시 미추홀구선거관리위원회가 인천 계양구·서구·옹진군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19일 개최된 제19회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여한 구민들을 대상으로 합동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기부행위 상시제한과 정치후원금 기부방법을 안내하고 구민들에게 홍보용품을 전달하는 등 대면홍보를 통해 깨끗한 선거문화를 조성하고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 기부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미추홀구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합동캠페인이 정치인의 금품제공행위는 상시 제한된다는 것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위반행위가 발생할 경우 즉시 미추홀구선거관리위원회로 신고(032-588-4401)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