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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제일 처음! 최초의 마라룽샤 맛집, 화룽 마라룽샤

[=아시아뉴스통신] 박지성기자 송고시간 2019-09-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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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처음이라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것을 시도한 것으로 일명 ‘맨 땅에 헤딩’한다는 표현과 비슷하기 때문. 지금은 대중적으로 익숙한 것일지라도 모든 것에는 처음이 있고 시초가 있기 마련이다. 이 가운데 최근 가장 핫한 메뉴로 급부상한 중국 음식, 마라룽샤를 한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며 길을 닦아 온 맛집이 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 최초로 마라룽샤를 시작하며 마라룽샤 이외에도 다양한 이색적인 중국 음식들을 제시하고 있는 이곳. 바로 대림동에 위치한 맛집 화룽 마라룽샤다. 이곳은 대림역 10번 출구에서 매우 가까이 위치해 접근성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영화 ‘범죄도시’가 개봉한 이후 마라룽샤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으면서 마라룽샤를 잘 모르던 사람들도 현재는 많이 찾고 있는 추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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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대림에서 마라룽샤 맛집하면 가장 먼저 손꼽힐 만큼 입지를 단단히 다진 화룽 마라룽샤. 하지만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요리는 이것이 다가 아니다. 마라룽샤를 제외한 마라코오위라는 음식도 현재는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이외에도 룽모듬, 마라해물모듬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와도 부담 없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가기 좋은 이곳.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 때 우리나라에서 마라룽샤를 가장 먼저 시작하며 시장을 개척한 화룽 마라룽샤에서 진짜 제대로 된 마라룽샤를 한 번 경험해 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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