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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이웃 돕기 나눔상자 500개 기부

[제주=아시아뉴스통신] 현달환기자 송고시간 2019-09-29 18:11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지난 28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꿈의 무대 행사장에서 ‘2019 제주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눔 상자 만들기’ 행사를 시행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지난 28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꿈의 무대 행사장에서 ‘2019 제주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눔 상자 만들기’ 행사를 시행했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송철희)는 지난 28일 제주 렛츠런파크 ‘꿈의광장’에서 이웃 돕기 나눔상자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1000만원 상당의 나눔상자 500개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직무대행 부형종) 광역푸드뱅크에 전달했다.

나눔상자는 도내 푸드뱅크 · 마켓에서 기부식품을 제공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임직원이 식품류 7종을 담아 만들었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2009년부터 금년까지 매년 1000만원 상당의 나눔상자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송철희 본부장은 “우리 사회 결식을 완화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은 나눔상자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눔상자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 중인 광역푸드뱅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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