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태풍 ‘미탁’이 쏟아 부은 물폭탄으로 쑥대밭으로 변한 경북 울진지역의 피해현장을 찾은 김재현 산림청장과 이철우 경북지사에게 전찬걸 울진군수(가운데)가 피해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김 청장과 이 지사는 산사태로 가옥이 매몰되면서 두 부부가 참변을 당한 울진읍 공세항길 피해 현장과 온양리 침수지역을 둘러보고 빠른 복구 방안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남용대 경북도의원을 비롯 산림청과 경북도 재난관련 공직자들이 참석했다.(사진제공=울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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