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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완벽한 타인' 사생활 공개로 드러난 진실 '충격'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0-05 00:44

완벽한 타인. 출처=완벽한 타인 캡쳐

영화 '완벽한 타인'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이재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코미디, 드라마 영화다. 

지난 2018년 10월 개봉작으로 관객수 529만명을 기록했다. 주연배우로는 유해진과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가 출연했다.

줄거리는 어릴적 친구들이 결혼한 후 오랜만의 부부커플 모임에서 한 명이 게임을 제안한다. 바로 각자의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통화 내용부터 문자와 이메일까지 모두 공유하자고 한 것.

흔쾌히 게임을 시작하게 된 이들의 비밀이 핸드폰을 통해 들통나면서 처음 게임을 제안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상상치 못한 결말로 흘러간다. 
 
당시 누리꾼들은 "완벽한 타인이자, 완벽한 연기였다. ", "결국 속는 사람만 불쌍한...완벽한 타인.", "완벽한 타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 "구시대적 사고 하지만 다시 생각해볼 기회", "완벽한 타인 줄거리, 모르는게 약이라는 결말의 영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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