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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제18호 태풍 '미탁' 강습으로 최고 516mm의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경북 울진군 10개읍면 전역이 초토화된 가운데 양봉농가가 북면 부구3리에서 쑥대밭으로 변한 벌통을 확인하고 있다. 울진군이 전 행정력을 투입해 응급복구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전 8시 현재 공공시설물의 경우 60%, 사유시설물의 경우 85%의 응급복구율을 보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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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9-10-1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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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제18호 태풍 '미탁' 강습으로 최고 516mm의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경북 울진군 10개읍면 전역이 초토화된 가운데 양봉농가가 북면 부구3리에서 쑥대밭으로 변한 벌통을 확인하고 있다. 울진군이 전 행정력을 투입해 응급복구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전 8시 현재 공공시설물의 경우 60%, 사유시설물의 경우 85%의 응급복구율을 보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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