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는 연천군의 14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과 고양시의 ASF완충지대 지정과 관련해 10일, 관내 ASF방역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고양시농업기술센터에 설치된 제1거점소독시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윤승 의장을 비롯한 이규열 부의장, 윤용석 운영위원장, 조현숙 환경경제위원장, 이길용 건설교통위원장은 방역대책 추진상황과 통제초소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거점소독시설 근무자를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더불어 철저한 방역초소 운영과 함께 공무원, 축산농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돼지열병의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한 선제적 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사진=고양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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