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강원 삼척시는 삼척시청소년참여위원회 '바람두리'와 지역동아리 연합회 '끼' 동아리 회원들이 12일부터 13일 까지 청소년 문화 형성을 위한 문화탐방 및 진로체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삼척시청소년참여위원 위원 21명과 청소년수련관 소속지역동아리연합 회원 19명 청소년 40명이 참여하며, 용인시, 성남시, 여주시 등을 방문하는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 중 성남시에 위치한 한국잡월드에서는 공공서비스의 거리, 문화예술의 거리, 과학기술의 거리, 기획체험실 거리, 경영금융의 거리 등 실제 직업현장을 재현한 체험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청소년 참여 및 청소년 주도 활동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