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이종욱 경북 포항해양경찰서장이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던 지난 13일 오후 9시30분쯤 방파제에 추락한 60대 남성을 무사히 구조한 정영문씨(57) 일가족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정씨는 부인과 고교생인 아들과 함께 지난 13일 늦은 밤 발을 헛디뎌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던 방파제에 추락한 A씨를 안전한 곳으로 끌어올리는 등 소중한 목숨을 구했다.(사진제공=포항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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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9-10-15 15:33
15일 이종욱 경북 포항해양경찰서장이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던 지난 13일 오후 9시30분쯤 방파제에 추락한 60대 남성을 무사히 구조한 정영문씨(57) 일가족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정씨는 부인과 고교생인 아들과 함께 지난 13일 늦은 밤 발을 헛디뎌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던 방파제에 추락한 A씨를 안전한 곳으로 끌어올리는 등 소중한 목숨을 구했다.(사진제공=포항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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