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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김한근 강릉시장이 치매 인식 캠페인 '나도 치매 파트너'에 동참하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강릉시청) |
강원 강릉시는 김한근 강릉시장이 강릉시 치매안심센터 건립사업이 11월 중 마무리 되어감에 따라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 '나도 치매 파트너'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니도 치매 파트너'는 기관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치매 친화적인 지역을 조성하기 위한 강원도 특화사업으로 자치단체장, 기관장 등 지역인사들이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후 등록·인증과 함께 기관장 2명 이상을 추천하는 캠페인이다.
강릉시 치매안심센터는 김한근 강릉시장을 필두로 해 전직원이 참여하는 '니도 치매 파트너' 릴레이를 진행할 게획이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깅릉시민 모두가 치매 파트너에 동참해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 역활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