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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희 부여경찰서장 취임 100일“공동체 치안으로 충남치안 1번지 만들 것”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조문현기자 송고시간 2019-10-23 09:51

유병희 부여경찰서장

유병희 제62대 부여경찰서장이 22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유 서장은 그간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성치안을 펼치고자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직원 상호간 배려와 존중, 화합을 강조하며 직장 내 행복전도사 역할을 자처했다.

또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부여군의 협조를 받아 주요 관광지 등에 가로등 증설 및 CCTV 통합 관제센터 구축을 위한 4억 3000만원 예산을 확보하여 주민 불안을 해소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범죄·교통사고 등 전반적인 안전도’를 묻는 2019년 상반기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충남도내 1위, 민원인 대상으로 ‘업무처리 절차 및 응대 태도, 서비스 품질 등에 대한 만족도 수준’을 조사하는 2019년 치안고객만족도 조사(8.31.기준)에서도 충남도내 1위를 차지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처럼 유 서장은 자치단체와 시민협력단체, 지역주민 등이 함께하는 ‘공동체 울타리’를 만들어 사회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내부 협의체도 활성화하여 다양한 치안 현안을 지혜롭게 풀어나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유 서장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면서 군민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명을 다하는 것이 경찰의 본연의 임무”라면서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군민들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는 치안활동을 펼쳐 부여경찰서를 충남치안 1번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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