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산청군 선수단 입장 모습.(사진제공=산청군청) |
경남 산청군이 진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30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 354명의 선수단을 꾸려 출전했다.
산청군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25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 산청군은 올해 육상 등 17개 종목에 선수 271명, 임원 83명 등 모두 354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한편 올해로 30번째를 맞은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은 경상남도체육회가 주최, 진주시체육회∙경남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해 도내 18개 시군 1만여명의 선수단과 지역시민이 참가해 육상, 축구 등 28개의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