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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한남3구역'한남 자이 더 헤리티지'에서 한강을 빛낼 랜드마크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나섰다.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 회사 어반에이전시, 텐디자인과 조경회사 SWA와 협업을 통해 입지의 상징성을 강화하고 미래가치를 높이는 설계를 계획하고 있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지나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외관 디자인에 한강의 물빛과 남산의 하늘빛으로 가득 채워진 조경을 조성한다.
'한남 자이 더 헤리티지'의 커뮤니티 공간은 휴양지에서나 볼 수 있는 리조트 같이 꾸며진다.
한강조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위치에 완성되는 스카이커뮤니티는 조식서비스가 제공되는 레스토랑과 스카이라이브러리에 야외테라스를 갖추게 설계된다.
아울러 GS건설의 ‘한남 자이 더 헤리티지’는 아파트만 세워놓은 단조로운 디자인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택 형태를 조합한다.
한남3구역의 지형적 특성을 활용해 최대한 많은 가구에서 한강과 남산 파노라마뷰를 볼 수 있도록 하며 아파트•테라스하우스•단독형 주택•펜트하우스 등으로 단지를 구성한다.
특히 한강의 물결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타워 전면에 적용하며, 단지 전체에 테라스 하우스를 배치해 유럽에서나 볼 수 있는 주거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한강 조망권을 극대화하고 각 가구는 채광과 통풍이 잘 되는 4베이(bay) 혁신 평면으로 짓는다.
상가 동선은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사이트로 유입이 되도록 했다. 구릉지 지형을 활용해 주거와 상가 부분 동선이 분리되도록 설계했으며, 녹지를 상가 안쪽까지 들여 건물 내외부 경계를 무너뜨리는 공원같은 공간을 연출했다.
GS건설 관계자는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판도를 바꾼 반포자이-경희궁자이를 잇는 자이의 또 다른 대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