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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점까지 따뜻한 행복’, 족발집 성공 창업은 ‘홍대칼국수와족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1-12 10:25

- 족발전문점 창업아이템 ‘홍대칼국수와족발’, 무한리필 칼국수와 따뜻한 보쌈 ‘온기’ 마케팅이 핵심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는 시기가 왔다. 외식 창업 시장에서 특히 겨울은 ‘따뜻한 메뉴’가 인기를 얻는다. 이런 때, 든든한 족발 및 따뜻한 보쌈, 그리고 가슴 속까지 뜨끈함을 전달해주는 무한리필 칼국수의 진수를 선사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마지막 한 점까지 따뜻한 행복’을 선사하는 족발&칼국수 성공 아이템 ‘홍대칼국수와족발’은 브랜드 특유의 ‘온기' 마케팅을 통해 성공 전략을 확립했다. 

‘홍대칼국수와족발’은 고체연료로 음식을 데워 마지막 한 점까지 따뜻하게 드실 수 있도록 ‘온기’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또 배달 주문 시 자체 제작된 온열 용기를 제공해 따뜻한 보쌈을 즐기시도록 한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낄 만 하다. 무엇보다 불황의 시기, 족발을 주문하면 바지락으로 국물을 낸 따끈한 칼국수를 무한리필로 제공한다. 훈훈하고 넉넉한 서비스로 유명한 이유다.

이를 통해 타 브랜드 및 개인 매장과 달리 불황에 더 강한 외식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으며 시기적인 효과와 더불어 ‘온기’ 마케팅 성공의 정점을 찍고 있다. 

그래서일까? 입지조건 및 규모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상권에서 수년에 걸쳐 안정적인 운영이 이뤄지는 중이다. 신규 창업 및 업종변경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이 가장 먼저 상권 별 검증을 진행하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미 검증이 완료됐다고 보면 된다.

실제 홍대점 25평 15테이블 기준 일 최고 매출 610만 원과 방이먹자골목점 19평 9테이블 일 최고 매출 386만 원을 각각 돌파한 실적은 매장 규모와 상권을 가리지 않는 브랜드의 저력을 입증시키고 있다.

또 해당 브랜드는 본사 직영 식자재 공장을 2개나 보유하고 있다. 본사 자체 공장이 없이 사업을 하고 있는 다른 프랜차이즈 본사와는 분명하게 차별화된 강점을 가졌다. 안정적인 물류 공급과 원가절감을 위해 식자재 공장 등 인프라에 과감한 투자를 감행하고 있는 것이다. 

1공장과 2공장으로 나눠져 있는 생산 시스템은 각각 안정적인 육류 공급을 위한 육류가공공장, 특화된 소스제조 및 공급을 위한 소스공장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홍대칼국수와족발’의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홍대칼국수와족발’은 몸과 마음을 녹이는 ‘온기’ 마케팅을 본격화 하며 고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면서, “그 외 브랜드가 가진 다양한 경쟁력은 창업자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하면서 족발전문점 창업 시장을 선도하는 근거가 된다”고 자신했다.

한편, ‘홍대칼국수와족발’ 브랜드는 인건비 상승의 시대, 본사 소속 전문셰프가 설계한 조리시스템으로 인건비 절감 포인트를 갖추고 있다. 진공팩을 뜯고 데우고 썰어서 세팅만 하면 완성되는 초간편 조리시스템 체계를 갖추면서 운영편의성은 물론 인건비 절감의 효율적 대안으로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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