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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민유학, 취업이민비자 통한 미국 영주권 취득·이민 세미나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1-12 10:29


미국이민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강남이민유학이 11월 16일 오후 1시 강남본사에서 취업이민비자 (EB2, EB3)를 통한 미국 영주권, 미국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지지사와 함께 검증한 취업영주권 EB2, EB3 고용주가 소개되며 신청자의 지원자격 등 미국이민에 대한 개인 컨설팅이 가능하다.

최근 미국이민의 경향을 전하는 뉴스들이 상반된 내용을 동시에 전달해 신청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정책, 속도조절, 이민장벽 건설 등은 유지되나 국가별 쿼터제 폐지 법안의 상정 실패, 이민세관단속국 (ICE) 과 세관국경보호국 (CBP)의 권한 축소 혹은 합병 등을 통해 이민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민주당의 전향적인 새 이민정책 발표 등이 이러한 내용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어 내년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에 맞춰 이민정책 역시 요동 치고 있어서 이민 신청자들의 혼란 역시 가중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에 반해 전문직/숙련직 취업이민비자 (EB2/EB3)는 미국 이민정책이나 경향과 관계없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고 이민을 진행 할 수 있어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이러한 문의와 요청에 대응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다” 며 “ 세미나에서 진행과정, 지원자격, 고용주 등을 소개하며 신청자 개개인에 맞춘 종합적인 이민 컨설팅이 진행 된다” 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경영/행정, 경영지원, 마케팅, 요양보호사, 웹 디자이너, 미국 간호사 자격증을 소지한 간호사, 웹디자인, 자동차 정비, IT 직군 등 미국에서 필요한 직군에서 3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전문직/숙련직 취업이민비자 (EB2/EB3) 를 신청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국에서 필요한 고학력, 전문직, 숙련 근로자이기 때문에 보다 수월하게 미국영주권을 취득해 미국이민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출국 전 미국 영주권을 취득해 입국과 동시에 동반가족의 취업도 가능할 수 있으며 동반자녀의 공립학교 등록도 가능할 수 있는 점 역시 전문직/숙련직 취업이민비자 (EB2/EB3) 를 통한 미국이민의 장점 중 하나다.

이번 세미나는 강남이민유학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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