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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남기재 전주덕진경찰서장, 직원자녀 수능대박 기원.(사진제공=덕진서) |
전북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는 12일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경찰 자녀들을 위해 응원메시지가 담긴 떡을 경찰직원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덕진경찰서는 14일, 시험장 주변 교통혼잡을 우려, 수험생 등교시간대에 교통근무에 나서 교통혼잡으로 인한 수험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남기재 전주덕진서장은 “덕진서 모든 직원이 합심해 시험 당일 교통 지원 등 원활한 시험운영 지원 및 수능시험이 끝난 뒤 청소년 비행예방 및 선도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모든 수험생들이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교통 혼잡으로 인해 시험에 차질이 생기지 않게 교통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