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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창원시설공단 노사 관계자들이 2019 사랑의 김치나눔 페스티벌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설공단) |
[아시아뉴스통신=최광열 기자] 경남 창원시설공단 노사는 15일 의창구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MBC경남 주관 ‘2019 사랑의 김치나눔 페스티벌’ 행사에 동참했다.
허환구 이사장과 김성규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바르게살기운동경남협의회, 국제로타리클럽 등 20여 수혜기관 관계자들과 약 7000여포기의 김장을 담았다.
특히 공단 노사는 이날 담은 김치 250kg 상당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김성규 노조위원장은 “오늘 사랑과 정성을 들여 담은 김장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져 올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