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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
[아시아뉴스통신=김은해 기자]19일 국민과의 대화를 하루 앞두고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300분의 국민들이 선정, 내일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고대변인은‘작은 대한민국’이라는 컨셉으로 지역, 성별, 연령 등 인구비율을 반영해서 골고루 선정, MBC로부터 노인, 장애인, 농어촌 등 사회적 약자, 소외 지역 이런 분들을 배려해서 선정할 것이라고 전해 들었다고 했다.
문대통령은 내일 「국민과의 대화」를 준비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계시며, 어떤 질문이 나올지, 어떤 분야에 대해서 주로 다뤄질지 지금 알 수가 없는 상황이라 전 분야를 망라해서 총 점검하고 있는 것이라고 알렸다.
내일 국민들께서 질문만 하실 수도 있고, 혹은 자신의 의견을 밝히면서 거기에 대한 대통령의 견해를 물을 수도 있어서 국민들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청취할 수 있는 그런 경청하는 자리도 될 것 같다고 했다.
또한 청와대 관계자는 임종석 실장은 페이스북에 올리신 것으로 저희도 봤다 외교안보특보는 현재 어떻게 하겠다라고 정해진 것은 없다고 했다.
그리고 지소미아가 아직 종료된 것은 아니기에 때문에 이후에 어떤 방안들이 있을지, 구체적으로 나오는 것은 아직 어렵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