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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청의 모습/사진출처=제주도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영규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2019년 읍․면지역 반려견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 에 대한 추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추가 신청은 읍면지역에 거주하며 오는 12월 20일까지 중성화 수술이 가능한 암컷 반려견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7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는 올해 반려견 중성화수술 사업량 285마리 중에 지원이 확정된 대상 중 반려견 소유자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수술을 포기한 27마리에 대해 추가 접수를 받는 것이다.
이 기간에 신청이 넘을 경우 27마리를 우선 선정한 뒤, 나머지는 내년 1월에 「2020년 읍․면지역 반려견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대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