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의회 정문 위 '일본의 근거 없는 경제도발 강력히 규탄' 한다는 플랜카드 모습.(사진제공=영월군의회) |
[아시아뉴스통신=변병호 기자]강원 영월군의회는 오는 25일부터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해 다음달 17일까지 제261회 영월군의회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내년도 예산안 심의·의결 및 기금운용계획안의 심사, 조례안 등 각종 안건 등이 처리 될 예정이다.
또 이번 정례회는 올 한 해 동안 군정운영에 대한 결실을 되돌아보고 내년 영월군의 군정을 전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와 관련 주요 일정은 행정사무감사(11. 26~12. 3), 2020년 당초예산 및 올해 3회추경예산안 심사(12. 4~12. 13), 조례안 심사(12. 16)를 끝으로 다음달 17일 폐회한다.
한편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전 실과소와 영월군시설관리공단, 영월청정소재산업진흥원, 영월문화재단을 대상으로 다음달 3일까지 ‘2019년도 군정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