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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미국 가지 않고 해외인턴십 경험 쌓다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오종환기자 송고시간 2019-11-22 12:26

신한대학교, 영어기반 해외인턴십 프로그램 7기 학생 모집강의실 방문 설명회(사진제공=신한대학교)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22일, 2020학년도 상반기 영어기반 해외인턴십 프로그램 7기 학생 모집을 위한 홍보 테이블을 20일 의정부 캠퍼스에서, 21일 동두천 캠퍼스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영어기반 해외인턴십은 신한대학교와 미 육군 시설사령부의 협력합의서(MOC)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며 본교 재학생(4학기 이상 수료생)을 대상으로 국내 용산, 동두천, 성남 지역의 미군부대 내의 행정부서에서 6개월 간 근무하며 영어와 직무능력을 동시에 향상 시킬 수 있는 수도권 유일의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또한, 프로그램 수료 시 전공선택 15학점 인정, 시설사령관 명의의 수료증 발급,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행사에는 용산 미 시설사령부 부사령관 라이언 스티븐과 동두천 미 시설부사령관 드류 투린스키 외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현 6기 인턴 학생들(10명)과 함께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영어기반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은 2017년 상반기 1기를 시작으로 현재 6기를 운영 46명의 학생의 참여했으며, 1기 2명, 4기 1명, 5기 1명의 학생이 미2사단에 취업하는 결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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