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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광역새일센터가 여성친화일촌협약업체와 강소기업체를 대상으로 경력단절여성 취업활성화를 위한 기업체워크숍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여성가족재단) |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광역새일센터는 지난 20일 간석동 로얄호텔에서 여성친화일촌협약업체와 강소기업체를 대상으로 경력단절여성 취업활성화를 위한 기업체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에스지오 외 50개 업체 대표와 인사담당자, 인천시 여성정책과와 인천지역 8개 새일센터 종사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한국능률협회 이승우 교수를 초청해 기업체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즐거운 기업 조직문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여성가족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기업지원제도 설명회 시간을 가졌다.
인천여성가족재단 원미정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체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하자”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지역 여성들의 일자리 활성화와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기회가 됐고 앞으로도 기업 지원 방안 모색과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