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4일 토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김천금릉빗내농악' 신청 5년만에 국가무형문화재 승격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9-11-25 08:34

김천금릉빗내농악 공연 모습.(사진제공=김천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김천시는 지난 23일 김천빗내농악전수관 야외공연장에서 김천금릉빗내농악 국가무형문화재 승격 축하행사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 승격 기여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합동 공연, 남원농악, 김천금릉빗내농악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금릉빗내농악은 1984년 12월 29일 경상북도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됐다가 신청 5년만인 지난 9월 2일 국가무형문화재 제11-7호로 승격됐다.

'김천금릉빗내농악'은 경북지역 농악 중 유일한 국가무형문화재가 됐으며, 김천시는 국가 지정문화재 26개, 도 지정문화재 41개로 총 67개의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게 됐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