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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로고./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정수지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처리 방향을 논의한다.
민주당은 이날 의총에서 다른 당과의 선거법 협상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선거법 개정안이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 부의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의원들의 의견수렴을 거친 뒤 막판 전략 세우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외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3당 원내대표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관한 방미 결과 보고 및 국회 혁신 관련 법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