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좌)과 김민석 전 의원(오른쪽)의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
김민석 전 의원이 소중한 사람을 만나 마침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25일 김 전 의원은 "저 결혼한다. 다시 시작한다"며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소중한 사람을 만나 마침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1996년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으로 당시 31세의 젊은 나이에 15대 국회에 입성했다. 16대 국회까지 입성한 재선 전 국회의원이다.
한편 김 전 의원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더불어민주당 포용국가비전위원회 위원장, 민주연구원 원장, 2016 민주당 대표, 단국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등을 역임하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