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가 제작한 ‘2020년 탁상달력’.(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25일 구정 홍보를 위한 2020년 탁상달력을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력은 마산합포구의 구정 구호와 2019년 추진 사업성과, 2020년 구정 운영 방향을 제시해 마산합포구의 구정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월별로 마산합포구 곳곳의 명소와 지역 행사∙축제에 대한 사진과 설명을 실었다.
장진규 구청장은 “내년 한 해 동안 사용하게 될 달력에 마산합포구 구정에 관한 내용을 알차게 담았다”며 “이번에 제작한 구정 홍보 달력이 마산합포구를 알리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2020년에는 ‘구민의 삶에 힘이 되는 마산합포구’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