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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이영호 성산구청장과 간부공무원들이 ‘희망2020 나눔캠페인‘인 사랑의 열매달기 홍보.(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는 25일 이영호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14명이 ‘사랑의 열매달기’를 통해 ‘희망2020 나눔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사랑의 열매‘는 나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참여 홍보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상징적인 행사다.
성산구 간부공무원들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으로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에 적극 동참했으며, 다함께 희망2020 나눔캠페인이 목표를 달성해 저소득층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성산구에서 ‘사랑의 열매달기’ 첫 개시한 이영호 구청장은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성산구 간부공무원들이 앞장서 나눔으로 행복한 성산구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산구는 오는 29일 대동백화점 일원에서 ‘나눔으로 행복한 경남’이란 주제로 ‘희망2020 나눔 캠페인 사랑의 열매 달기와 이웃돕기 성금 모금 가두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