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현장생생’ 찾아가는 간담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현장생생’ 찾아가는 간담회는 지난 14일 웅동1동을 시작으로 22일 석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시 위원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주요 시정과 시책을 홍보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제3기 진해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개동 214명으로 구성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회보장자원 발굴∙연계, 지역보호체계 구축 역할 등을 하고 있으며, 지역 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김은자 진해구 사회복지과장은 “다양한 복지시책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찾아가는 간담회를 통해 민∙관이 더욱 협력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