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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창원시 관문인 진해구 용원검문소 앞 도로변에서 클린코리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는 범국민이 참여하는 ‘생활주변을 깨끗이, 클린코리아’ 환경정비 캠페인 행사를 26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창원시 관문인 진해구 용원검문소 앞에서 용원택지 교차로까지 환경단체, 지역주민 등 100여명과 함께 도로변 환경정비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전 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750여명의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오는 29일까지 ‘클린코리아’ 환경정비에 나서고 있다.
‘클린코리아’ 환경정비 캠페인 행사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범국민이 참여하는 환경정비 운동을 전개하고, 해안과 공원 등의 관광지 폐기물 정비와 산림, 하천 등의 시설정비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도 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구무영 구청장은 “범국민이 참여하는 클린코리아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과 관광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