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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의창구가 북면 외감리 등에서 드론을 활용해 산불조심, 반려견 목줄 착용 등 홍보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는 주식회사 엔젤 드론(대표 이진성)과의 MOU체결(11월15일) 후속조치로 산불조심 캠페인 등을 위해 지난 23일 북면 외감리 일원과 용지문화공원에 드론을 날렸다.
이번 홍보는 의창구 최초로 첨단산업기술인 드론을 현장에 맞게 활용한 것으로 산불조심, 반려견 목줄 착용 등 구민들에게 호기심을 일으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았다.
의창구는 향후 드론을 이용한 불법행위 단속 등 공원녹지와 산림분야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며, 공무원 드론 기초교육 등 다양한 공공분야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형권 의창구 산림농정과장은 “드론이 구민들에게 많은 호기심을 일으키기 때문에 공원녹지와 산림 분야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을 최대한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