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 단체기념 사진.(사진제공=구미대)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의 제19회 졸업작품전이 26일 교내 긍지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9일까지로, 졸업예정자 43명의 작품 61점이 선보인다.
전시작품은 게임그래픽 분야 36점, 시각디자인 분야 25점으로 광고, 비주얼, 일러스트레이션, 3D그래픽, 게임그래픽, 어플UI디자인, 영상 애니메이션 등 폭넓은 디자인의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김준영 학과장은 "이번 졸업작품전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다양성이 한층 풍부해지고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