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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LINC+사업단, 지역창업 지원기관협의체 정례회의 개최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9-11-27 11:31

26일 국립목포대학교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영암 청년창업몰에서  지역창업 지원기관협의체 3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목포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국립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사업단, 단장 이상찬)은 26일 영암 청년창업몰에서 전남도 산학연관 창업 협력 활성화를 위한 2019년도 지역창업 지원기관협의체 3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창업 지원기관협의체는 지난 2017년 11월 3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3회 정례회의를 진행했으며, 목포대 LINC+사업단과 전남도를 비롯한 지자체 6곳, 창업지원 기관 9곳의 기관들이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서부권 지역창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영암군 투자경제과의 청년 창업몰 소개와 청년 창업몰 협동조합 사례발표, 목포대학교 창업동아리 공진당의 창업 아이템 발표로 진행됐다.

(재)전남환경산업진흥원 기업지원부 이관희 부장은 “한 공간에 다양한 사업이 공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안정화를 위해서 청년창업몰 내부인원의 의견 합의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지역창업 지원기관협의체 회장 목포대 전자상거래학과 이석인 교수는 “지역창업 지원기관협의체 정례회의를 통하여 현재 전남지역의 창업 현황과 우수사례 등을 심도 있게 나눈 시간이었다.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 내실 있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계획해 우리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해 각 창업 지원기관 간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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