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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생활도자박물관 체험프로그램 인기몰이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9-11-27 15:31

해마다 증가세...올해 처음 유료체험자 1만명 돌파
목포생활도자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유료체험프로그램에 올해 처음으로 1만명이 참여했다.(사진제공=목포시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목포시는 목포생활도자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유료 체험프로그램 연간 참여자가 처음으로 1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6년 개관 당시부터 운영한 체험프로그램 참여인원은 2017년 8700명, 2018년 8900명으로 해마다 증가했으며 올 해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섰다.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목포의 오랜 도자 역사 전통을 품고 있는 국내 최초의 생활도자 전문 박물관으로, 방문객들이 도자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세라믹색종이체험, 도자기체험 등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도자박물관을 찾아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알차고 풍성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겠다. 즐거움이 가득한 도자박물관에서 도자기 관람도 하시고, 체험도 하시면서 유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목포생활도자박물관 홈페이지및 전화문의(061-270-84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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