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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김대순 부시장, ‘광적 가납리 군헬기부대 이전 . 광사동 탄약고 지하화사업’ 건의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건구기자 송고시간 2019-11-27 17:13

국방부-경기도접경지역 지자체장 간담회에서..
26일 오후, 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국방부-경기도접경지역 지자체장 간담회’에서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군헬기부대 이전 및 광사동 탄약고 지하화사업’을 국방부장관에게 건의한 양주시 김대순 부시장.(사진=이건구기자)


경기 양주시 김대순 부시장이 26일 오후, 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국방부-경기도접경지역 지자체장 간담회’에서 정경두 국방장관에게 지난1969년 설치된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군비행장과 관련해 강원도 화천군 항공대대의 이전에 따라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며 헬기부대 배치 철회 및 격납고 공사 중지를 건의하고 가급적 타 지역으로 이전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광사동 일원에 소재한 탄약고로 인해 개발제한 등의 주민(총 42가구)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 탄약안전거리 조정을 위한 탄약고 지하화 사업 등을 포함한 제한보호구역(폭발물)완화를 적극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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