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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시설관리공단, 3회 연속 가족친화 기업 인증 … 2022년까지 연장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9-11-28 04:20

2014년 가족친화기업 최초 인증 후 심사 거쳐 재인증 획득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이 여성가족부로부터 ‘2019년 가족친화 인증 기업’으로 재인증 되었다고 27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은 출산 및 양육, 유연근무제, 가족친화 직장 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서류 및 현장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다.

공단은 2014년 최초 인증 이후 2016년 2년 유효기간 연장 심사를 거쳐 올해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2022년 11월 30일까지 가족친화 기업 인증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공단은 임산부 근로 보호 제도, 출산 휴가 및 육아휴직 보장,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가족 돌봄 휴직, 가족 사랑의 날 등의 제도를 운영하며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가화만사성이라는 말도 있듯이 행복한 가정에서 나오는 근무 원동력으로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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