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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인천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성식), 인천테크노파크 창업지원센터,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오크우드 프리미엄 인천 호텔에서 우수 창업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I-STAR(인천스타기업) PICK-DAY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중소벤처기업청) |
인천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성식), 인천테크노파크 창업지원센터(센터장 최성창),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관호)은 26일 오크우드 프리미엄 인천 호텔에서 우수 창업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I-STAR(인천스타기업) PICK-DA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광역시,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인천대학교 기술지주가 주관한 행사로 지난달 24일 진행한 I-STARTUP 2019 데모데이 본선 대회로 데모데이에 참여한 우수기업 5개사와 인천지역의 우수한 창업기업 13개를 선발해 진행했다.
IR대회는 실제 투자와 연계될 수 있는 I-STAR PICK DAY행사와 초기단계 창업기업의 엔젤투자·액셀러레이터 연계를 위한 AC-STAR DAY 2개 분과로 실시됐다.
I-STAR PICK DAY는 데모데이 참여기업 및 우수 창업기업 8개사가 각기 다른 5명의 VC로 구성된 투자전문가를 대상으로 IR을 실시하고 투자사가 관심있는 기업을 선택해 VC-창업기업간 1:1 심층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투자자의 최종 선택을 받은 기업은 투자의향서(MOU)를 체결해 향후 실제 투자로 연결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했다.
AC-START DAY는 초기단계 창업기업가 액셀러레이터 6명으로 구성된 투자전문가에게 비공개 방식 IR을 진행해 초기창업 기업의 성장가능성 및 역량을 진단하고 발표 후 창업기업과 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 창업기업이 투자자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킹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인천지역의 우수한 스타트업에 대한 충분한 자금투자가 이루어질 수 활성화된 투자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