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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똘뱅이장터 수상 모습.(사진제공=당진시청) |
[아시아뉴스통신=하동길기자] 충남 당진시 ‘당진똘뱅이장터’가 지난 27일‘2019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운영사례 장려상을 차지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민관협치 사례와, 발표자들의 역량이 뛰어났으며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의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똘뱅이장터는 당진 원도심활성화와 지역상생을 위해 원도심에 자리 잡은지 올해로 6년째를 맞이했다.
당진시 인순환 도시재생팀장은 “똘뱅이 장터는 원도심활성화 뿐만 아니라 당진의 문화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 민·관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똘뱅이장터는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3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