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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프랜차이즈 ‘잭아저씨족발보쌈’, 김해 & 창원 맛집으로 눈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1-28 17:05


겨울에 떠나는 여행은 고적하다. 풍경이 눈에 덮이거나 쓸쓸하기 때문. 하지만 식도락을 찾아 떠나 여행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어느 계절에 떠나도 미식 여행은 행복하다. 

그중에서도 경상남도 김해는 50만명이 넘는 인구가 살고 있는 곳으로, 지역 특색이 묻어나는 음식점이 많아 겨울 식도락 여행을 계획중인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장소로 손꼽힌다. 그중에서도 장유가도는 젊은이들 사이에 ‘봉리단길’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현재 젊은 청년들이 카페와 밥집 등 다양한 점포가 밀집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김해를 모두 둘러보았다면 근교에 위치한 창원에 들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창원은 스포츠뿐 아니라 옛 창원, 마산, 진해의 독자적 문화를 형성한 곳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특히 다양한 문화만큼 먹거리도 풍부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중에서도 창원시 의창구 소답동에 위치한 ‘잭아저씨족발보쌈’은 경남권에서 소문난 맛집으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족발은 쫀득한 맛과 촉촉하고 윤기가 잘잘 흐르는 영양 만점 건강식으로, 직장인의 퇴근길 술안주와 야식으로 인기다. 

또한 잭아저씨족발보쌈의 메뉴는 마늘족발부터 불족발, 마늘족발, 불보쌈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모든 메뉴는 젓가락에 잡히는 모양에서부터 탄력이 느껴지며, 겉은 쫄깃하고 육질은 부드러워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매장에 들어서면 크지 않은 규모지만 젊은 층 시각에 맞게 세련된 인테리어가 산뜻한 매력을 준다. 

잭아저씨족발보쌈 창원 소답점 제호건 대표는 “유행에 따라 반짝하는 메뉴가 있는가 하면 족발과 보쌈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받는 음식이다”며 “앞으로도 잭아저씨족발보쌈은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잭아저씨족발보쌈은 독자적인 방법을 바탕으로 족발, 보쌈을 전국 가맹점에 냉장 상태로 공급한다. 때문에 초보 창업자도 쉽게 판매할 수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으며, 깔끔한 인테리어, 위생적인 포장까지 갖춰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성공할 요건을 모두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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