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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인천시차세대여성지도자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장애인체육회) |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28일 인천시차세대여성지도자연합회와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시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과 시차세대여성지도자연합회 김성희 회장, 정성숙 수석부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이 보유한 행정력·전문인력 등을 활용해 지역 내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 장애인체육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지역 내 모든 장애인분들이 체감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어 차세대여성지도자연합회와 같은 사회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연계해 지역 내 장애인분들에게 제공되는 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 고 전했다.
한편 시 차세대여성지도자연합회는 인천시에서 위탁과정을 지원하는 인하대의 차세대여성지도자 2040 교육이수자들로 구성된 연합이며 인천시가 지난 2010년부터 전문직 여성을 대상으로 2040 스마트 우먼 프로젝트를 통해 배출된 여성 리더들이 주축이 된 단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