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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 위해 현장활동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9-11-29 16:58

29일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2020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 위해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의회 사무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손태화)는 28일과 29일 이틀간 ‘2020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사하기 위해 17개소에 대한 점검을 펼쳤다.

이번 현장 활동은 ‘제89회 창원시의회 정례회’ 기간 중 상정될 안건으로 관계부서의 보고와 토론 후 ▶창원시 민주주의 전당 건립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창원시 종합자원봉사센터 건립 ▶아이 행복센터 건립 ▶소계지구 도시재생 거점시설(창의의 숲) 조성 ▶소계지구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조성 ▶여좌지구 새뜰마을 우리이음센터 건립 ▶육군종합정비창 수집대 일부시설 이전사업.

▶사파동 복합공영주차타워 건립 ▶진동 시내버스 환승센터 확장 창원소방서 봉곡119안전센터 건립 ▶창원소방서 외동119안전센터 건립 ▶마산소방서 삼진119안전센터 건립 ▶신월민원센터 건립 ▶상남동 주민자치센터 증축 ▶진전면 용댐 공영주차장 조성 ▶가주동 주포마을 진입도로 확장공사 현장 등 사업대상지 찾아가 어떤 문제점이 없는지 등 세밀한 현장 심사활동을 펼쳤다.

손태화 위원장은 “상임위원회 의정활동은 서류보고와 토론에 그치지 않고 직접 시민의 눈이 돼, 철저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현장방문활동을 통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항상 노력하고 연구해 시민의 복리증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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