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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신현준' 10년간 한 번 제외하고 자리 지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1-29 21:08

연예가중계. 출처=연예가중계

연예가중계가 화제다.

'연예가중계'가 36년 만에 막을 내리면서다.

29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종영을 맞아 그간의 역사를 돌아볼 예정이다. 또한 수많은 스타들이 거쳐 갔던 간판코너, '게릴라 데이트'의 비하인드스토리부터 '연예가중계' 터줏대감 신현준의 종영 소감까지 공개된다.

대한민국 최초의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는 지난 1984년 처음 시작해 36년 동안 연예계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왔다. '연예가중계'는 연예계의 소식을 가장 먼저 시청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늘 발 빠르게 움직였다.

'연예가중계'의 마지막 인터뷰도 공개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연예가중계'의 최장수 MC, 신현준이었는데. 17년간 '연예가중계'와 함께했던 김태진 리포터가 그를 인터뷰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단 한 번을 제외하고는 10년간 '연예가중계'의 MC 자리를 지켰던 MC 신현준. 그간의 소회와 종영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는데. 웃음과 감동이 가득했던 '연예가중계'의 마지막 인터뷰 현장은 이날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연예가중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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