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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창원시 성산구가 대동백화점과 주변상가 일원에서 희망2020 나눔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이영호)는 29일 상남동 대동백화점과 주변상가 일원에서 ‘나눔으로 행복한 경남’이란 주제로 희망2020나눔 캠페인 사랑의 열매 달기와 이웃돕기 성금 모금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 관내 어린이집 원아 등 100여명이 참여, 사랑의 열매를 나눠주고 가두모금 활동을 펼치며 캠페인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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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창원시 성산구 대동백화점과 주변상가 일원에서 희망2020 나눔캠페인에서 한 어린이가 성금을 모금함에 넣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이영호 성산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준 원아들과 협의체위원,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작은 나눔이 큰 기쁨이 되는 모금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0나눔 캠페인 모금은 2020년 1월31일까지 계속되며, 참여 방법은 각 구청 사회복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기부계좌(농협301-0032-9329-11/경남은행 511-32-0000343 예금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화ARS(060-700-1212)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