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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김태성)는 2일 제247회 대덕구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대덕구보건소를 방문해 현장 의정을 펼쳤다. 이번 방문에는 김태성 위원장을 비롯한 김수연, 이삼남, 김홍태 위원이 함께했다.(사진제공=대덕구의회)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대전 대덕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김태성)는 2일 제247회 대덕구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대덕구보건소를 방문해 현장 의정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대덕구보건소와 관련된 내년도 예산 중 의료품 구입에 관한 사항과 조례안 안건을 보다 면밀하고 심도 있게 심사하기 위해 현장방문이 필요하다는 이삼남 위원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김태성 위원장을 비롯한 김수연, 이삼남, 김홍태 위원이 함께한 이번 방문은 대덕구보건소 소관인 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금연클리닉 등의 시설 운영 상황 점검과 현장 시찰이 병행해 진행됐다.
이어 위원들은 김주연 보건소장으로부터 보건소 현안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 중 2019년 ????행복한 출산 공공 산후조리 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며 “사업이 산모 보호와 저출산 인구절벽 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장 방문을 마치며 위원들은 “구민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