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아시아뉴스통신 DB |
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 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오태식)와 전라북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회장 이강선)가 공동주최한 ‘제2회 전라북도 어린이 인성의 날 기념행사’가 최근 전주교대 황학당에서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 김희수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차상철 전북도교육청 교육정책자문관, 곽인숙 국제로타리 3670지구 차차기 총재, 이강선 전라북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교육관계자, 수상자와 학부모,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일일선(日日善) 운동이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인성으로 성장하도록 육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역사회와 학교 모두가 함께 관심과 협력으로 밝은 미래의 초석을 다지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그간 일일선운동본부에서 학교 현장에서 어린이 인성 강사들의 강의 자료와 경험을 토대로 ‘일일선 어린이 인성보감’이라는 책자를 발행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시상식은 아름다운 인성상 대상에 박채준(남원용성초 6학년), 논술부문 대상 교육감상에 유하연(전주우전초 6학년), 일일선 모범어린이 대상에 선상권(이리영동초 4학년) 등이 수상했고, 그 외에 질서상․배려상 ․나눔상 등 총 94명의 어린이들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기쁨을 안겨 주기도 했다.
한편 일일선운동본부는 ‘바로서는 질서’․‘아름다운 배려’․‘따뜻한 나눔’을 바탕으로 ‘일일선(日日善) 운동’을 실천하면서 보람과 기쁨으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 9년째 이 운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