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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활용한 영어교육, 어떤 대비가 필요할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송건수기자 송고시간 2019-12-03 13:16


지난 7월 교육부는 ‘초등학교 영어교육 내실화 계획’을 수립하여 발표했다. ‘초등학교 영어 교육 내실화 계획’의 주요 내용은 기초 의사소통능력 및 미래 핵심 역량 신장과 모든 학생에게 양질의 영어교육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한, 기존의 지적되어 온 영어 의사소통 기회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AI(인공지능) 기반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한 ‘영어 말하기 연습 시스템’을 개발한다. 이 시스템은 AI(인공지능)와 1:1 대화 연습 및 학습자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맞춤형 영어 콘텐츠 추천 등의 기능을 갖춰 학생들에게 학교 안팎에서 풍부한 듣기‧말하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영어 정규교육은 학생이 말하기 기회를 갖기 어렵고,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며 “이번 내실화 계획을 충실히 추진하여 학부모 신뢰를 얻고, 학생에게 흥미와 즐거움을 주는 학교 영어교육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어, 즐거운 영어 학습과 자연스러운 영어 습득을 경험하는 ‘영어 놀이터’를 운영하며 영어 도서, 학습 교구, 스마트 학습기기 등을 활용한 지속적 자기주도학습이 활발히 진행된다. 자기주도학습은 강의식 영어 수업의 가장 큰 문제점인 학생들의 영어 능력 수준차를 극복하고, 학생 스스로 또는 학습 방법 지원 등을 통해 자발적 학업 성취 경험 및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킨다.

AI(인공지능) 영어 말하기 시스템 활용과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와 원장들 사이에서 영어프랜차이즈 3030영어(삼공삼공영어)가 주목받고 있다.

3030영어는 자체 개발한 AI(인공지능) 영어 말하기 시스템 3030TAB을 활용하여 자기주도학습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 중이다. 3030 학습법은 한글을 영어로 바꿔 말하는 학습에 초점을 뒀다. 이 방법은 우리의 머릿속에 있는 자신의 생각(한글 문장)을 영어로 바꿔 말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주며 매일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영어 말하기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아준다.

3030영어는 ‘진짜로 말하는 영어!!’라는 슬로건 아래 반복적인 연습과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교육 정규 영어 교육 과정보다 2배 빠른 교육 속도와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3030영어는 실용 영어 교육 성과를 인정받아 2016~2019년까지 4년 연속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3030영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 및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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