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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호텔, 2019 스텔라 어워드 수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9-12-04 18:00

트럼프호텔 워싱턴 D.C.(사진제공=트럼프호텔 한국사무소)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시카고, 마이애미, 워싱턴 D.C, 와이너리에 위치한 트럼프 호텔이 글로벌 MICE 기업 노스스타 미팅 그룹(Northstar Meetings Groups)의 2019 스텔라 어워드(Stella Awards)를 수상했다.


4일 트럼프호텔에 따르면 노드스타 미팅 그룹은 13개 이상의 국가에서 35만건 이상의 MIC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MICE 기업으로 글로벌 최대 MICE 매거진 ‘M&C’를 보유하고 있다.


에릭 댄지거(Eric Danziger) 트럼프호텔 CEO는 “매년 개최되는 스텔라 어워드에서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하며 “이번 수상은 그룹 미팅 및 특별한 행사를 창의적이고 전문적으로 맞춤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말을 덧붙였다.


2019년 스텔라 어워드에서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워싱턴 D.C는 북동부 최고의 호텔 & 리조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트럼프호텔은 베스트 체인 그룹부문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다. 트럼프 내셔널 도랄 마이애미는 남동부 TOP3 골프 리조트로 선정됐으며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 타워 시카고는 미국 중서부 TOP 3 호텔&리조트 부문과 최고의 데코 &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에 자리잡은 트럼프 와이너리의 앨버말 에스테이트는 남동부의 베스트 부띠끄 프로퍼티로 최종 후보로 올랐다.


한편 스텔라 어워드는 회의 및 이벤트 전문가에게 지속적으로 양질의 서비스와 혁신을 제공하는 호텔, 컨벤션 센터, 컨퍼런스 센터, 항공사, 크루즈 라인 기업에 상을 수여한다.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6개 지역 18개의 부문에서 선정된 532개 목적지, 호텔 및 서비스 제공 업체에 대해 전 세계에서 약 1만 건의 투표가 진행됐다.


정확한 기준으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트럼프 호텔은 트럼프 아타셰, 트럼프 카드 프리빌리지, 트럼프 키즈, 트럼프 펫 등 고객의 최고의 편안함을 위해 고안된 유명한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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