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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의 새로운 바람, 오션패스 플랫폼 출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송건수기자 송고시간 2019-12-05 16:27


수상레저기구 조정 면허 취득자가 점점 늘어감에 따라 요트를 즐기는 해양 레저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해양경찰청의 자료에 의하면 조정면허 취득자는 2016년 1만 6511명에서 2017년 2만1596명으로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렇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해양 레저로는 요트를 손꼽을 수 있는데 ㈜요트북에서는 변화하는 해양 레저 문화 에 맞춰 요트 글램핑, 요트투어등 다양한 플랫폼 및 상품을 개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오션패스’ 플랫폼은 전세계 항해하는 요트들이 머물 수 있는 마리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리나 특화 플랫폼 서비스이다. 스마트폰 하나로 마리나의 모든 정보를 파악하여 기존 전화를 이용해야 하는 아날로그방식에서 모바일 간편 예약으로 이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게 특징이다.

오션패스 관계자는 ”우리의 플랫폼을 통해 불필요한 대기, 언어문제, 환전 등을 해소 할 수 있으며, 선석 예약, 서류 자동화등 현지 인프라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개선하여 이용자가 마리나를 다시 찾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밝혔다.

㈜요트북은 오션패스 외에도 다양한 해양레저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과 요트 여행 상품을 통해 바다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해양 문화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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