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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이미 유명한 치킨 맛집 ‘치킨스톰’이 동서대, 가야대, 동의대 등 대학 밀집 지역인 부산진구에 ‘가야점’ 오픈함으로써 부산의 대학가의 또 다른 치킨 맛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치킨스톰’은 부산대학교 앞에서 3-4년간 입소문을 타며 이미 부산 내에서는 검증된 맛집으로 유명하다. 한약재가 들어가 건강한 치킨으로 알려져 있음에도 그 맛은 어느 치킨에도 뒤지지 않는다.
15가지 한약재를 달인 원액으로 염지한 ‘한방염지비법’ 특허출원으로 더욱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치킨스톰은 163도의 저온에서 10분 내로 빠르게 튀겨낸다.
한방 염지 덕분에 저온에서 빠른 시간 내에 조리가 가능하며, 이는 닭고기 육질을 부드럽고 쫄깃하게 하며 더욱 고소한 풍미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고려식품의 20년 닭고 유통 경력을 바탕으로 매일 신선한 생닭을 공급하고 있으며, 유통업자가 직접 개발 및 런칭함으로써 중간유통을 없애 점주들에게 더 많은 수익을 내도록 하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HACCP 적용 본사 공장에서 직접 가공하여 유통함으로써 유통 마진의 거품을 제공하였다. 또한 가맹본부의 저렴하고 품질 좋은 닭고기 공급으로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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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스톰’만의 특화 소스로 만든 매콤한 불닭과 담백한 치즈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철판치즈불닭’은 치킨스톰의 베스트 메뉴로 많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바삭한 순살에 새콤달콤 짭쪼름한 소스가 신선한 야채와 어우러진 ‘순살유린기’ 또한 추천메뉴로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
영하로 떨어진 추운 겨울 12월.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치킨스톰’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으로 2019년을 마무리해보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