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전 대덕경찰서는 5일 대덕구 중리동 하나로크리닉 네거리에서 유관 기관 합동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대덕경찰서) |
[아시아뉴스통신=정완영 기자] 대전 대덕경찰서는 5일 대덕구 중리동 하나로크리닉 네거리에서 중리중학교.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중리지구대 등 유관 기관 합동 캠페인을 했다.
이날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에서 김상국 중리중학교장. 노영주 중리동 행정복지센타 동장, 안언산 중리지구대장 등 참석자들은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운전자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번 켐페인은 ▲착한운전 부탁해 ▲난폭음주얌체운전 NO ▲안전운전 행복약속 ▲양보와 배려 등의 문구를 새긴 손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관련 유인물 등을 운전자 와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안언산 대덕경찰서 중리지구대장은 “중리동, 오정동, 대화동 등 3개 동 주요교차로에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여 안전한 대전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